로열패밀리의 히든 아이템 '로열락틴'

똑똑한 꿀벌들이 만들어낸 완전 식품. 꿀,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인류는 꿀벌과 관련된 여러 식품들로부터 다양한 인체 증진 효과를 얻어왔다. 

이 중에서도 오직 가장 희귀하고 값지다는 로열젤리 속에만 들어있는 고유한 성분인 '로열락틴' 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면역 및 건강, 노화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이 성분은 일반 유충이 여왕벌로 성장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생리활성물질로, 세포의 생성 및 회복 기능을 촉진시키는 단백질 성분이다. 

1954년 로마 교황의 병을 로열젤리를 통해 치료했다는 보고 이후에 전세계적으로 슈퍼푸드로 각광받게 되었다. 

엘리자베스 여왕 등 왕족들이 건강을 위해 애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약 6개월동안 키운 벌집에서 단 500g 채취되는 귀한 물질

이 귀한 물질만을 먹고 자란 여왕벌은 일벌과 달리 몸집은 3배, 평균 수명이 40배에 이른다. 

일본의 곤충학자인 가마쿠라 마사키 박사가 과학저널에 발표한 논문 "로열락틴이 꿀벌에서 여왕벌을 만든다"에 따르면 

여왕벌과 일벌은 유전적인 차이에 따라 달라 지는것이 아니라 로열젤리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로열젤리는 17종의 아미노산과 15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영양학적으로 나무랄 데가 없는 럭셔리 성분임이 틀림없다.

로열락틴 단백질의 스킨케어 효과

해당 성분을 섭취시 알려진 효능으로는 체력 유지, 체질개선, 영양공급, 건강증진 등이 있으며, 

항산화 효과도 있어 노화의 징후도 케어 가능하다고 한다. 

다양한 유효성분이 함유된 로열락틴 단백질은 피부에도 부족한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결로 가꾸어 주며 건강한 활력을 선사하고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